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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까지
256GB 구매시
저장용량 2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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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탭S9 시리즈 사전판매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8월 11일이다.
갤럭시탭S9 시리즈는 △갤럭시탭S9 울트라 △갤럭시탭S9+(플러스) △갤럭시탭S9 등 총 3개 모델로 구성되며,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2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모델별로 △갤럭시탭S9울트라, 159만8300원 부터 △갤럭시탭S9+, 124만8500원부터 △갤럭시탭S9 99만8800원부터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탭S9 시리즈 구매자에게 저장용량을 2배로 향상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모든 사전구매자들에게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없이 수리비 즉시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제공한다. 갤럭시탭S9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 구매자에게는 저장용량을 512GB로 늘리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준비했다. 이외 갤럭시탭S9 시리즈 액세서리 할인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탭S9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PC를 반납하면 최대 35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트레이드 인' 행사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탭S8울트라 모델은 추가 보상 최대 금액인 35만원, 갤럭시탭S8+와 기본 모델, 갤럭시탭S7 시리즈 등은 2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S9 시리즈는 학업, 업무, 창작, 취미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탭S9 시리즈를 가장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전 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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