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인천 적수피해, 2020년 코로나19 피해 확산 등에 기부금을 후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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