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16분 "재수종합반 몰살" 글 올라와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모 유명 재수종합반 학원의 학생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16분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8월6일 오후 12시 대치 OO학원 재수종합반 학생 몰살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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