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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맥주와 재즈 공연...웨스틴 조선 부산,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4 09:27

수정 2023.09.04 09:27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가을 패키지 ‘치어스 앤 비어스(CHEERS & BEERS)’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 1박과 함께 다이닝 바 '오킴스'에서 영국의 대표 에일 맥주인 '런던 프라이드'의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때는 생맥주 2잔과 함께 특선 마리아주 메뉴인 프라이드 치킨 윙으로 구성된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객실 이용 때는 추가적인 혜택으로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해운대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은 26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 이미지. 웨스틴 조선 부산 제공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 이미지. 웨스틴 조선 부산 제공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야외가든에서 ‘재즈 인 더 가든’ 공연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호텔 식음장에선 다채로운 가을 신메뉴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선 랍스터 테일, 양갈비, LA갈비, 부채살 등 다양한 그릴 메뉴와 밤 생크림 케이크, 샤인머스켓 생크림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식 레스토랑 셔블은 한우 안심구이 솥밥과 호박죽, 계절국, 정갈한 찬으로 구성된 한우 안심 솥밥 반상을 준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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