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금융안정 관계 연구 위한 연구회 2년간 운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자본시장연구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학술 및 인사교류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자본시장과 금융안정 간 관계 연구를 위한 연구회를 운영한다. 양 기관의 인사교류를 통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자본시장 규모와 복잡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지식 및 인사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외부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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