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서 글로벌 출시 행사
60년 헤리티지 녹여낸 제품
독보적 인삼 과학 등 '호응'
60년 헤리티지 녹여낸 제품
독보적 인삼 과학 등 '호응'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인 '엑스포 아이파빌리온(Expo I-Pavilion)'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 마련된 아트존에서는 풍요로움과 소생의 의미를 담은 보름달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인 달항아리를 구현하여 진설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줬다. 이노베이션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자적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진설존의 경우 진설만의 독보적 효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설화수는 티몰, 도우인, 징동을 포함한 다양한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및 연구원장, 연구원, 개발자들이 참여해 진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김승환 사장은 "설화수 진설은 60여 년에 걸친 연구로 축적된 뷰티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인삼 과학이 만나 탄생된 제품"이라며 "고객들은 예술과도 같은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에서 진설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 행사가 얼렸다.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 배우 윤여정 등이 참석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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