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최지우가 딸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색동 저고리와 한복 치마를 곱게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명절을 맞아 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최지우의 따스한 마음도 전해진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 원하는대로'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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