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안혜경이 몰타로 떠난 신혼 여행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안혜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타에서의 신혼여행 사진들을 올렸다.
안혜경은 "데님의 계절"이라며 청 재킷을 걸친 채 예쁜 거리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물오른 미모는 물론이고 바다를 배경으로 완벽한 각선미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든 채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고양이를 바라보는 모습도 공개, 앳된 스타일링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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