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 MC로 출격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MC 지현우와 58팀의 도전자들의 오프닝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MC 지현우는 58팀의 도전자들과 김수철의 '젊은 그대'로 무대를 꾸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도전자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무대를 누비며 그때 그 시절을 소환하기도. 이어 지현우가 '엔딩 요정'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당신의 오빠 만들기를 도와드릴 저는 엠씨오빠"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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