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24세대 배후 품은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 19일 공개입찰

일루미스테이트 조감도

상가 분양에 있어 ‘배후수요’가 가장 키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고,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부분 단지 내 상가가 강세를 보인다. 이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에서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는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투자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는 경쟁 없이 매출 신장이 가능해 공실의 위험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 일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오는 19)(금)에 공개 입찰 진행된다. 입찰이 진행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총 3실로 전용면적 29~40㎡로 이뤄져 있다.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 해당 근린생활시설은 총 3,724세대 규모의 '일루미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가로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매머드급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근린생활시설은 불과 19실에 불구해 상가 희소성까지 더해져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했으며, 1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안전 투자처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의 입찰 일정은 10월 19일 입찰 등록 및 개찰, 20일 계약 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