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업종에 맞는 위생관리 프로그램 및 결합상품 개발 위해 협력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전국카페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과 위생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카페협동조합에 소속된 매장을 대상으로 해충관리를 비롯하여, 바이러스케어, 공기청정, 실내 향기 등 세스코의 솔루션을 다양한 유형의 매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카페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즌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대형카페ᆞ펫카페 ᆞ테이크아웃형 소형 카페ᆞ키즈카페 등 카페업종에 맞는 복합 결합상품 개발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조합에 소속된 카페 매장 점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매장 위생관리를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공간에 대한 위생설계를 제공하는 세스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충방제를 비롯하여 식품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등 식품안전 서비스와 바이러스케어, 공기질 케어 등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 안심카페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종합위생관리 측면에서 소상공인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은 “위생과 청결을 카페운영의 기본이라 여기고 있으며, 세스코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매장을 만들고 전문적인 관리로 카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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