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남명렬이 부친상을 당했다.
남명렬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친상을 전했다.
이어 남명렬은 "아버지의 부고를 전합니다, 가진 것 없이 삶을 시작하셨지만 평생을 근면성실로 사시며 많은 것을 이루셨지요, 내 안에 성실함이 있다면 그건 8할 이상이 아버지에게서 온 것입니다, 삶의 방식을 몸소 가르쳐주신 아버지, 고맙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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