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좌우하는 교통, 교육, 쾌적, 호재, 편의, 브랜드 두루 갖춰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 접수…유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가능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 접수…유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가능
GS건설이 시공하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수요자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안양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라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육각형 아파트’로 꼽혀 구매가치도 높아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교통, 교육, 쾌적, 호재, 편의, 브랜드 등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 계획)이 도보거리에 계획되어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중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출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우수한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2km 내외로 광명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역 부근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며, 안양1번가 중심 상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굵직한 개발사업과 함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노후주택이 몰려 있는 만안구에는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대규모 정비사업들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속속 조성되고 있어 이 일대는 향후 만안구 일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 시설을 포함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내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도 들어선다.
한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청약홈에서 10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돼 있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안양 교통의 관문 입지에 자리했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교통, 교육, 쾌적, 호재, 편의, 브랜드 등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아파트로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석수전화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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