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홀딩스 제공
OCI홀딩스는 사단법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984년 설립 이후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홀딩스는 소외계층 교육 및 장학사업에 꾸준한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 장학기금 전달로 보다 폭넓게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