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백보람이 세부 바다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젤리 먹방'을 선보였다.
백보람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리핀 세부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보람은 배 위에 앉아 바다 풍경을 보며 젤리를 먹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착용했던 비키니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내며, 풍경에 빠져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백보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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