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 본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만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들은 각 지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로 기부돼 창립 기념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부되는 김치는 신세계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에 담아 친환경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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