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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국제에미상 레드카펫서 뽐낸 미모…우아함 넘치는 드레스 자태

뉴스1

입력 2023.11.21 14:02

수정 2023.11.21 14:02

배우 한효주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태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우아미를 뽐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는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효주는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어깨 라인이 술로 장식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금장 손잡이가 인상적인 백을 든 한효주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독전2'에서 큰칼 역을 연기하면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던 한효주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빼어난 미모를 다시 한 번 과시, 시선을 더욱 사로 잡았다.

한효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국제에미상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외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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