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연수가 훌쩍 자란 자녀들 송지아, 송지욱과 함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세 식구, 인생네컷, 모노맨션, 송지아골퍼, 단발기념, 송지욱 축구선수, 찐남매, 보물 1·2호, 내 목숨 보다 소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연수는 엄마만큼 자란 두 자녀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다운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뒀다. 하지만 지난 결혼 9년 만인 2015년 9월 합의 이혼했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며 2008년생 송지욱은 축구 선수를 목표로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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