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2023 코스닥 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의식 고취 및 코스닥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상장법인 CEO를 대상으로 공시 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제도 현안 설명,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 지원 현황,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의 상장법인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홍순욱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향후에도 거래소가 상장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장법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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