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크래프톤, 지스타게임쇼 기대감..목표주가 22만→25만-NH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8 08:29

수정 2023.12.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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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11월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화상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11월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스타게임쇼에서 공개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였다.

안재민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 중 ‘다크앤다커모바일(익스트렉션RPG)’ 하반기 중 ‘인조이(시뮬레이션)’ 출시로 신작 공백기를 버티겠지만,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렉션슈터)’은 2024년말, ‘더넥스트 서브노티카(어드벤처)’, ‘프로젝트골드러시(액션어드벤처샌드박스)’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 체크포인트는 2023년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화평정영이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화평정영 매출이 집중되는 1분기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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