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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스타게임쇼에서 공개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였다.
안재민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 중 ‘다크앤다커모바일(익스트렉션RPG)’ 하반기 중 ‘인조이(시뮬레이션)’ 출시로 신작 공백기를 버티겠지만,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렉션슈터)’은 2024년말, ‘더넥스트 서브노티카(어드벤처)’, ‘프로젝트골드러시(액션어드벤처샌드박스)’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 체크포인트는 2023년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화평정영이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화평정영 매출이 집중되는 1분기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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