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최근 독감 유행 및 추위로 외출이 더욱 어려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식사 한 끼를 선물로 전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은 지난 2019년 안양의 집을 방문해 짜장면, 탕수육 등 각종 중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삼천리ENG는 모던 중식당 ‘Chai797’,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 한우등심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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