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최근 대면으로 진행된 미술치료 특강고 종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과 종강식은 ‘나의 성장과 치유를 돕는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고생하고 희망찬 내년을 함께 기약하자는 의미에서 재학생들의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곽윤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법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대면 특강을 통해서 재학생들 간의 돈독한 관계 형성과 정보 공유도 활발하게 이뤄져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곽 교수는 “질 높은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으며 학생들의 상담 역량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 더 질 높은 특강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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