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은 연말을 맞아 신메뉴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클래식한 매력의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의 조화를 자랑하는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등이다.
‘더블치즈 비프버거 (6800원)’는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배가해 완성했다.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엄선한 치즈 2종, 디종네이즈 소스, 피클의 조화가 특징이다.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1만1800원)’는 지난 9월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의 잭 다니엘 소스를 활용했다. 12시간 가열 후, 애플우드 칩으로 훈연하고 바비큐 양념을 마리네이드해 스모키함과 촉촉한 풍미가 살아있는 풀드폴크가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스모키 풀드폴크 w.잭다니엘BBQ' 신제품 구입 시, 음료를 무료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쿠팡이츠에서는 31일까지 2만3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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