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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청소년‧중장년 1인가구에 672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2 14:50

수정 2023.12.22 14:50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제공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1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포함한 기부금 672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 등 지원한다. 영등포 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의 조기퇴직 이후 인생 후반전 설계를 돕고, 소외된 1인가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난방비와 생활용품을 지원 받는 중장년 1인가구도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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