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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5 17:41
수정 2023.12.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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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영락교회 본당에서 김은성 위임목사의 인도로 교인들이 성탄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성탄예배는 본당 외에 벧엘관, 선교관, 베다니홀 등에서도 동시에 열렸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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