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화요53 청룡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은 십이지신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예로부터 왕의 집무복에만 귀하게 수놓는 등 영화로움의 상징으로 쓰여왔다. 청색은 하늘과 땅, 바다 모두를 아우르는 자연의 색으로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을 재현한 블랙 주병에 지혜와 힘, 번영과 고귀함,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이미지를 담았다. ‘화요53 청룡에디션’은 2024년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가치가 높아 새해 선물로도 적합하다.
화요53은 현재 판매중인 화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진한 하드 리큐어 타입 이다. 2015년 출시 이래 매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화요의 프리미엄 고도주 제품이다. 감압증류 공법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다.
화요53 청룡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광주요 직영점(이천센터점·한남점), 대형마트, 스마트오더(GS·CU·데일리샷)에서 구매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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