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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입주 절벽 시기’에 조명 받는 ‘논산 아이파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9 09:02

수정 2024.01.09 09:02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대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장 입주 초읽기에 들어간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데다,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신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등이 대거 적용되면서 높은 주거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3만2,191세대로 지난해 입주한 36만4,343세대 대비 약 8.8% 줄어든 수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부동산 불황의 여파로 분양 물량이 줄면서 입주 물량도 계속해서 감속하는 추세”라면서 “물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청약 진입장벽도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현재 충남 논산시 일원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논산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당장 내년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물론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다.

‘논산 아이파크’는 2025년, 논산시에서 유일하게 입주하는 새 아파트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논산 아이파크’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4가지 테마의 자연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지어진다. 여기에 중심부에는 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입주민 휴식용 워터프런트와 어린이·유아 통합 놀이공간,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된다.

논산 아파트 중 최대 주차공간인 세대당 1.37대의 주차공간과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이 도입된다. 여기에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 늘린 만큼 논산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엔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자리했다. KTX 논산역과 가깝고 시내버스정류장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서논산IC, 4번·23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평면정보, 인테리어 등을 비롯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한 단지와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 논산소방서 건너편에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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