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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가나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소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7 18:39

수정 2024.01.17 18:39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KOICA와 함께 가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KOICA와 함께 가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가나 북부 봉고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종범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직업훈련센터는 현지 산업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마련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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