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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겨울맥주 '쿠어스', 용평 '테이크핏 스노우보드대회' 2년 연속 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9 09:20

수정 2024.01.19 09:20

골든블루 겨울맥주 '쿠어스', 용평 '테이크핏 스노우보드대회' 2년 연속 후원


[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겨울 맥주'로 유명한 프리미엄 라거 '쿠어스(Coors)'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후원(사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 열리는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는 20일부터 이틀 간 펼쳐진다. 대회 기간 약 6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인 '쿠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대회에 유일한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쿠어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겨울 맥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거 맥주다.


로키산맥의 만년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설산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 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겨울 맥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음용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가 되면 회색 빛깔의 로키산맥 이미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변함)가 라벨에 적용돼 맥주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겨울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2년 연속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쿠어스'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증명할 수 있도록 향후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판매 채널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쿠어스'만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겨울 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1873년에 탄생 후 15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라거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전세계 맥주 브랜드 규모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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