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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빌드업' 출연진 실력에 감탄, 무대 보고 눈물 난 적도" [N현장]

뉴스1

입력 2024.01.24 10:50

수정 2024.01.24 10:50

배우 이다희가 24일 서울 마포구 CJENM센터에서 열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다희가 24일 서울 마포구 CJENM센터에서 열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다희가 '빌드업'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난 적이 있다고 했다.

24일 오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다희는 "요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워낙 많은데, 그럼에도 계속 보게 되는 건 그만큼 실력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가 아닌가 한다, 보면 빠져들게 된다"라며 "이번에 '빌드업'을 하면서 '이런 친구들이 어디 숨어있었지' 싶고, 노래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친구들도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할까' 감탄하면서 녹화를 진행한다, 노래를 듣다가 눈물을 닦은 적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 차별점은 보다 보면 알게 될 거다, 1회를 보면 2, 3회를 보게 될 거고 심사위원 분들도 각자의 색이 다달라 무대를 볼 때 심사할 때 그런 포인트들이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4인조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MC 이다희를 필두로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차세대 보컬 보이그룹 탄생의 여정을 함께한다. 26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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