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는 ‘크림 앤 스트로베리'를 테마로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노티드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제철 생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테마는 ‘크림 앤 스트로베리’가 콘셉트다. 7종 메뉴는 도넛 4종과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도넛 4종은 △바닐라 커스터드와 딸기우유 생크림, 딸기잼이 조화를 이룬 ‘딸기 우유 생크림’ △카스텔라 가루를 감싼 도넛에 딸기 가나슈 크림 필링을 가득 채운 ‘딸기 카스테라’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딸기잼에 생딸기를 넣어 과육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생딸기 마스카포네’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 요거트 크림이 어우러진 ‘딸기 요거트 크림’이 출시된다.
도넛과 함께 선보이는 음료 3종은 △딸기 라떼에 바닐라 슈크림을 얹은 ‘슈크림 딸기 라떼’ △딸기 요거트에 화이트 펄을 넣은 ‘딸기 요거트 펄’ △딸기와 레몬에 향긋한 자스민티가 블렌딩 된 ‘스트로베리 자스민티’가 준비된다.
이번 신메뉴는 오는 3월 12일까지 일부를 제외한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도넛은 3900원부터 음료는 5500원부터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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