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열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만들었다. 만든 떡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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