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은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EXLUX)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 정식출시일자는 2월 1일로 공식모델은 가수 김호중을 발탁했다.
익스럭스는 신체를 일정 압력으로 두드리거나 가압하는 일반적 방식과 달리, 전자기장을 인체에 전달해 근육 조직을 자극하여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근육이나 관절이 약한 노년층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기장 에너지가 최대 100mm 깊이까지 전달되어 두꺼운 옷을 입어도 근육 세포를 자극하여 뭉치거나 결리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마사지패널을 원하는 부위에 대고 사용하는 단순한 조작법으로 신체 컨디션에 맞춰 3가지 모드와 5가지 강도로 파워를 조절할 수 있어 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펄스 전자기장은 NASA를 비롯한 여러 대학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고 세포를 운동시키고 신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여 통증완화 및 손상세포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턴 관계자는 “익스럭스는 기존 물리적 방식의 단점을 해결한 펄스 전자기장(PEMF)을 적용한 제품으로 필요한 순간에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익스럭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경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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