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JA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을 전달했다.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코리아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2020년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IT 진로 취업교육과 지역 간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 소외지역 고등학교 경제금융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부모 여성 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재무 금융교육도 할 예정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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