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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호재에 천안시 ‘들썩’…‘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9 08:58

수정 2024.02.19 08:58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


충남 천안시에 철도 교통 호재 소식이 들려오며, 시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GTX-C 노선이 기존 양주 덕정~수원에서 수원~천안·아산 까지 55km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천안시 부동산 시장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GTX-C노선 예정역인 천안역 인근 아파트 시장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반경 400m 내에 천안역(GTX-C노선 예정역으로, 수도권 지하철1호선·경부선)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천안시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랜드마크로의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다.

주변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여기에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갖추고 테라스 또한 가지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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