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3시 13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의 상가건물 5층 주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주자의 말에 따르면 수면을 취하던 중 타는 냄새가 심해져 잠에서 깼고, 이후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