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관내 5개 경찰서(영등포·양천·구로·강서·금천경찰서)와 겸경 실무혐의회를 열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의료계의 불법 집단행동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