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채광철 청장(오른쪽)이 부산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오전 부산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은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배식을 도왔으며, 독거노인 성금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해경청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십시일반 마련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소외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양환경 정화활동, 지역 수산품 구매, 헌혈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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