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LG CNS와 우리은행, GS바이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LG CNS와 우리은행, 코오롱생명과학, GS바이오, 서울교통공사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LG CNS가 글로벌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더니제이션 △해외사업개발 등이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해외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로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이어지는 인턴십 기간에 참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직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코딩 테스트(해외사업개발 제외) △1차 면접 △인성검사 및 인턴십 △최종합격 순이다. 인턴십 종료 전 최종면접을 실시하고, 합격자는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이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역인재는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로 입행 후 해당 지역에서 계속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공인외국어(영어·중국어) 성적 우수자, 전문 자격증(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인성 검사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충추 공장 API 생산직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또는 2~3년제 전문대학 졸업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화학 및 기계 관련 전공자, 화학 관련 자격증 또는 지게차 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GS바이오는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직 인턴을 채용한다. 2~3년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화학 및 화학공학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6개월 인턴 과정 중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9호선 운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고객안전 △운전 △기계 △차량 △보안요원이다. 정년 범위 내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운전은 기관사 면허(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적성검사) △최종합격 △신규교육 △임용 순이다.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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