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장우는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색을 앞세워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이끌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장우와 손잡았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먹거리가 '제대로 된 하나의 요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배우 이장우의 음식을 사랑하는 이미지가 세븐일레븐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배우 이장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장우와 함께 세븐일레븐 간편식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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