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전략물자 수출 허가 사례, 방산기술 유출 보호 사례, 양자암호·유무인 복합 등 보안 관련 신기술, 방산 수출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설명이 이뤄진다.
방산물자 수출은 허가 심의 절차를 단계별로 이행, 기업들의 규정 숙지가 중요하다. 특히, 무기 제조에 이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김호성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센터장은 "방산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수출계약 상담 지원뿐만 아니라 허가 절차제도 안내가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