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의 앞두고 여행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여행 다 가정' 기획전을 오픈했다.
올해 가정의 달은 최대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친구, 연인·부부, 부모님, 자녀 동반 등 총 4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맞춤형 여행지와 테마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그중 '그리스 9일'은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투숙하고 왕복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는 산토리니에서 이틀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커플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이어 '도야마&나고야 4일'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 코스에 특화된 100% 출발 상품이다. 고원 산악지대를 케이블카와 버스, 도보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즐기고 전 일정 온천호텔에 투숙해 부모님과 함께 하기 좋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5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기획전"이라며 "여행 메이트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특별한 여행 경험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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