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일을 맞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일 축하해"라며 "내 남편이어서 너무 행복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자"며 "너무 사랑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손담비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두 사람은 뽀뽀를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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