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시교육감이 18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 교육감은 스카우트 대원 육성·활성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하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기장’을 받기도 했다.
하 교육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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