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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배달시킬 필요 없네"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맛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14:18

수정 2024.03.18 14:18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연출컷 /사진=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연출컷 /사진=CJ제일제당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수준의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양념장에 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특제 양념소스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맛을 구현했다. 또 인기 부위인 순살과 봉 등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신제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CJ ONE(원) 포인트를 증정하며 신제품 구매 고객 중 구매왕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이 양념치킨 맛 신제품으로 계속 진화한다"며 "앞으로도 온리원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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