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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코파일럿 워크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6 09:09

수정 2024.03.26 09:11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워크샵이 열리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워크샵이 열리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파일럿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이번 워크샵은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을 선제적으로 도입 및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범용인공지능(AGI)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가 진행한 첫 협력 프로젝트다.

롯데건설은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지속 협력해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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