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랜더스데이'를 통해 최대 65% 할인가격의 특가딜 100여개를 선보인다.
3월31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랜더스데이에서는 8곳의 브랜드사와 '랜더스 응원단'을 꾸려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랜더스 구단 스폰서 브랜드 및 G마켓 우수 파트너십 브랜드로 구성된 스페셜 코너로,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3%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최저가 도전딜' 상품도 선보인다. 그날의 쇼핑테마에 맞춰 G마켓, 옥션 각각 4종씩, 총 56개의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일은 '랜더스 굿즈 사는 날'로 24시즌 랜더스 레플리카 홈 유니폼, 스타벅스 레드 레인코트 등을 판매한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행사 기간 내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스마일캐시 1만원을 지급하고, 4종 카드(스마일카드·KB국민·비씨·하나)로 연회비 결제 시 스마일캐시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연회비 3만원을 결제해 가입하는 동시에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원이 지급돼 행사 동안 최대 5만원의 캐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총 7번의 라이브방송도 마련했다. 매일 20시마다 G마켓, 옥션의 라방 채널에서 진행하며 1일은 푸마 인기 운동화를 특가에 판매한다. 이어 2일 삼성전자, 3일 LG전자, 4일 동아오츠카X농심, 5일 셀렉스, 6일 도드람한돈, 7일 휠라 등이 예정돼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역대 G마켓 랜더스데이 중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며 "상품,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은 온라인 축제로 매일 '득템'하는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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