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달 19일 개최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로부터 받은 쌀화환을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통해 고립·은둔청년 등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들에게 ‘공동체로 사는 삶’을 가르쳐 건강하게 안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김재식 협회 상근 부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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