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웰컴저축은행은 "웰뱅톱랭킹이 당행의 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의 줄임말인 ‘웰뱅’과 ‘톱랭킹’을 합성어였다"라며 "앞으로 웰컴저축은행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또는 ‘웰컴톱랭킹’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2024 KBO 웰컴톱랭킹 시즌을 맞아 웰컴톱랭킹 홈페이지에서 ‘내손으로 직접 뽑는 월간 최고의 선수(TOP PLAYER)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자와 투수 각 한 명의 선수에게 매일 투표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다.
웰컴톱랭킹은 홈페이지에서 2024 KBO리그 경기 결과 및 선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AI(인공지능)가 전하는 주간 뉴스’코너에서는 KBO리그의 주요 소식도 매주 전달하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 기록에 따라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웰컴톱랭킹은 2024 KBO리그를 중계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 △KBS n 스포츠 △SBS스포츠에서 만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는 ‘웰컴저축은행’ 사명이 당행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돼 스포츠팬들에게 ‘웰컴저축은행’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웰컴톱랭킹이 프로스포츠를 재미있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랭킹 시스템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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