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아이유·김희애 투톱"..우리은행 WM부문 세대 맞춤형 모델 기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5 15:33

수정 2024.04.05 15:33

우리은행 "아이유, 자산관리 AtoZ 투체어스 모델로 발탁"
우리은행이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운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영상 갈무리
우리은행이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운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영상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운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투체어스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WM) 부문 브랜드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8일 배우 김희애를 앞세운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투체어스 아이유 편은 '영앤리치(젊은 부자)'를 겨냥한 광고다. 우리은행은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가 젊고 투명한 이미지로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영상에서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대사로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설명했다.

우리은행 투체어스에서 영업에서 프라이빗뱅커(PB)는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유는 ‘믿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자산관리 서비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fnSurvey